자기들도 혹시 상대가 극도로 흥분하거나 그러면 그 사람한테서 평소랑 다른 향 나는 게 느껴져?
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랑 진짜 쉴 목적으로 텔 대실 해서 누워있다가 남자친구랑 뽀뽀하다가 키스까지 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내 위로 올라오더니 바로 내 옷 벗기고 하려는 거야...
그래서 다 하고 나서 진짜 너덜너덜 해진 상태로 남자친구한테 "오늘 안 할 거라며..." 이랬더니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진짜 피곤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누나한테서 야한 향이 강하게 나서... 못 참겠더라."라고 함...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