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도 엄마랑 애증관계야? 난 엄마 때문에 조울증 걸려서 증오스러운데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어 ... 다른 외부인한테 인신공격 당해도 타격 하나도 없는데 엄마가 폭언하면 바로 무너져버려 엄마의 폭언으로 항상 이어지는 생각이

엄마 : 넌 지금 친구들이랑 레벨이 달라 바닥들 기어다닌다고 니 지금 하등인생이야 알아?

-> 엄마가 나를 하찮게 여긴다 -> 나는 사회적으로 필요 없는 인물이다 -> ㅈㅅ하자

엄마 : 너 그 얼굴에 화장 찍어바른다고 니 면판이 달라지기나해? 똑같지?

-> 엄마가 별로라한다. -> 난 못생겼다 -> 못생긴건 살 가치가 없다 -> ㅈㅅ하자

엄마가 증오스러워 엄마 늙으면 노년에 방치하고 싶들정도로 근데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엄마가 나한테 그냥 이쁜 소리 해줬음 좋겠어 애정결핍인가?..

엄마가 평소에는 이런 소리 하는거는 아니야 화나면 그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