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도 그런 일 가끔 있지 않아?
누군지 모르겠는 (이름도 이모티콘이나 ㄱ이런거고 프사도 없고 실명인증도 안된 카톡 계정..) 카톡이 오는 거...
누군지도 안 알려주고 혼자 아련하게 말함...
방금 왔는데 대체 누구지 스토커는 아니겠지? 걍 톡을 하지 왜... 전남친인가? 누구지 진짜...
어케해야 알아낼 수 있을까??
근데 물어봐주는거 걍 먹이 주는 거겠지... 그냥 별 스토커같은 애일 확률이 99%인데... 걍 씹어야지
자기 번호 전에 쓰던 사람이랑 아는 사람 아닐까?? 아니면 다단계..? 나 사회초년생 때 모르고 폰팔이 다단계 회사 들어갔었는데 모르는 사람한테도 다 아는 사람처럼 선톡 걸라구 가르쳐!
알아냈는데 걍 예전썸남이었어... 사실 썸남이라 하기도 뭐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