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내가 좀 노출있거나 달라붙는 옷을 좋아해서 얌전한 옷이 별로 없거든? 근데 이런 옷들..데이트할때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하려나? 저번에 "자기 입고 싶은거 입어두 되는데.. 따뜻하게 입구와ㅠㅠ" 라고 하길래 혹시 돌려서 말한건 아닌지 자꾸 맘에 걸리네ㅋㅋㅠㅠㅠㅠ 섹시한 옷스타일은 무난하게 먹힌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취향차이인걸까..
노출이 엄청 심한것들은 아니야! 오프숄더 아니면 가슴골 쪼끔 드러나는 정도..!
말 그대로 아닐까?? 노출있는 옷 입어도 되는데 추워보였나봐
요새 추우니까 추워보였나봐
추우니까 감기 걱정되서 한 말 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