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내가 만성질염인데 가드넬라로 냄새때문에 학교나 대중교통이용하기 너무 함들어서 휴학하려하는데 아빠는 조건맞추면 해준다했거든..?
근데 엄마는 자꾸 나보고 심리문제,착각,오해때문에그런거라고 자꺼 우겨..나보다 학교가 더 중요시하는것같아서 답답해 미치겠어...나 진짜 너무너무 힘든데 엄마가 날 이해를 못해줘..눈물나는데 어떡해?
너무 답답해..백번 내 상황,그동안 겪어온것들 전부말해줘도 금방 까먹듯이 행동해..하..애초에 질염을 걸리게만든 내 잘못인가싶기도하고...나때문에 생긴거라..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