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엔 컨실러로 다크서클이라도 가려야지…!! 했는데 막상 처음 같이 잔 곳이 화장까지 하기에 너무 애매한 곳이라 (남친 친구 자취방에서 잤어) 그냥 처음부터 쌩얼 깠어 일주일만에 까는 거라 더 그랬는데… 지금은 어딜가도 쌩얼은 빨리 깔수록 좋다!!! 외치는 중
그래야겠다 계속 화장만하고 댕기는것보다 한번까는게 맘편하니깐,,
난 화장전후 얼굴 따지는 남자는 애초에 만나기싫고 내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놈이 아니면 만나지않겠다 생각해서 사귀기전부터 선크림만 바르고 만나적도 많아! 남자들은 데이트때도 생얼로 잘만 돌아다니는데 왜 여자라고 집에서까지 화장품 발라야하지? 라고 생각해서☺️
맞지 말들어보니깐맞는것같애
난 그냥 화장실 문틀에서 얼굴 반만 보여주다가 궁금해해서 손으로 입이랑 코 가리고 어쩔 줄 몰라하다가 그냥 손 내리고 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안부끄럽더라 !
왜케 귀욤 ㅋㅋㅋㅋ
진짜 문틀 잡고 반만 쳐다보다가 손으로 코랑 입 가리고 화장실에서 쭈삣쭈삣 나와서 안절부절하다가 손 확 내렸어 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아무렇지도 않아서 나도 으에?? 했었당 !! ㅋㅋㅋㅋ
난 평소에 화장을 잘 하고 다니지도 않고 내가 자주 화장을 잘 못할 걸 알아서 1박했을 때 혹은 관계 전 씻으면서 그냥 쌩얼 공개 해버렸어ㅋㅋㅋㅋ
난 처음부터 쌩얼을 보여줬어서 데이트할때도 어디 사진찍고 놀러가는거 아닌이상 쌩얼로다녀
나도 걍 평소에 비비 눈썹 립 정도만 하는데 첨 잘 때 생얼 오픈함 ㅋㅋㅋ 첨부터 하면 편하고 조아 글구 남자는 거의 생얼이지 않나? ㅋㅋ 넘 신경쓰지마~ 남친은 맨얼굴 보고 맨날 예쁘다 해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