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남자친구랑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아직 내 부모님한테는 인사도 못하고, 남친 얼굴도 아직몰라 외박이라든지 여행가고싶은데 눈치보여서 당당하지도 못하고,, 남친네 부모님은 나는 만나 봤어,,,

아니 우리 이런 사이인데, 내가 안정적이고 싶고
불안정적인게 싫다 햇는데, 느낌이 서로간의 단단한 느낌?
없는것같다고.. (머라표현해야할지 단어가 기억이안난당)
그러니깐 그러면 내가 아니더라도 숨막히고 갑갑할것같다고, 자기 라이프 스타일이 아니라면서ㅋㅋㅋ그러길래

다른 사람 자체를 찾는것도 아니고 하길래, 그럼 곁에 잇는거 나 하나로 부족해? 하니깐 “안부족하지, 오히려 넘쳐흐르징!“ 이러넹.. 그러고는,

“여튼 오빠는 너와의 관계가 나쁘다거나 시덥잖은게 아니고
관계유지에 대해서 오빠도 노력하고 감사하게 느끼고 있지만 정착하는 삶은 힘들것 같다 이말이야. 그런고로 서로가 잘 맞춰서 우정과 사랑으로 하는거시지!” 라네...?

그래서 내가 “내가 괜한걸 바라는건가 싶은건가 하고...” 라고 말했엉 (보낸 이후로 인스타도 카톡도 안보고 연락없으니, 전화오고 영통오고 하더라구ㅋㅋㅋ)

친구한테 물어보니깐, 내가 아니고도 연애를 해도,
정착하고 싶지않다라고 들리는것같다 하더라구... 전연애들이 하다가 안좋게 끝난건지...ㅜㅜ 휴..모르겠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