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나 예전부터 계속 하고싶었던게 있었는데 그냥 이런저런이유들 때문에 계속 미루다 못했었거든? 근데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번해볼려고 올해 휴학했어! 열심히 알바하면서 내가하고싶었던거 해볼려구. 나중에 혹시 대학 졸업장 필요할까봐 다니고있는 느낌이었어서 나가는 학비도 아깝고 마음도 잘 안 다잡히고 여러가지로 많이 고민이됐었거든.. 차라리 내 밥벌이는 내가 알아서 하면서 내가 하고싶었던거 하려는중이야.별로 성과가 없어도 괜찮고 만약에 완전히 무용지물이되면 마음다잡고 다시 복학해야겠단 마음으로 하고있어서 그냥 괜찮으면 지나가다 응원한마디만 부탁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