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들...ㅜ내 상황 어떻게 생각해?
내가 고2막판?고3초반에 성욕에 미쳐서 새벽에 19금 웹툰보고 기구없이 손자위?클리?를했어 ....
그리고 어느날 또 그러다가 문뜩 궁금해진거야..그것도 안씻은 더러운 손으로 질입구에 1cm쯤 넣었다 뺐는데,,,
나 솔직히 이때까지도 무식해서인지"질염"이란 용어자체를 몰랐었어..그동안 씻으면서 소중이부분 안씻었었거든..그렇게 잘먼 살아왔어 정상적인 냉으로..
그 다음날 수업때 막 거기가 붓고 간지러운거야..그후에 다시 잠잠해졌고..
난 처음에 몰랐었고 언제부터 노란냉에 생선비린내,악취가 나는거야..나는 그렇게 1년을 모른채 방치시켰지.
미술입시때였는데 그때 냄새로 꼽을 많이 먹은거야.
그래서 대학 이번년도 와서 다른사람한테까지 패해가끼친다는걸 직감하게되고 원인을 알게되었어...
그래서 이번년도 3월에 부인과 처음갔었고...
근데도 만성이라 약은 그때뿐 다시 스트레스>재발 반복이더라.
나 솔직히 내 부주의로 생긴건 맞는데 너무 고통스러워. 그때의 나는 왜 병원도 안갔고,왜 방치시켰고,왜...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원래대로 돌려놓고싶어...
과거의 내가 너무 밉고 원망스러워
이것때문에 지금의 인생이 너무 고통스러워졌어.
어떻게 다시 되돌려놓지?질염없던때로 돌아가고싶어.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