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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7
Q. 자기드라.... 도와조
일주일 일햇는데 남자 사장님이 기분파에 좀 말을 엄청쎄게하시거 가끔.. 뭐라해야되지 묘하게 기분나쁜 소리도해
예를들면 웃으면예쁜데 왜 시집안가고있냐 뭐 이런뉘앙스
그래서 그만두려고하는데 너무엠쥐. 같고 런하고싶고 .. 내가너무 의지박약인가?싶어서좀 속상하기도해ㅠ
문자를 어떻게 남겨야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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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헐 사장 늙었어? 지가 뭔데 내가 시집을 가든말든.. 화나네
2024.04.17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걍 금목걸이에 클러치들고 다니는 그런느낌 알바 한두개해본것도아닌데 뭔가 쎄해서 그만두고싶음..
2024.04.1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엥 전혀 엠쥐. 아니고 당연히 들 수 있는 생각인것 같은데..? 원래 일힘든건 참아도 사람힘든거는 못참는다 하잖아🤦♀️ 그만 두는 이유 차분히 설명하고, 당장 일할사람 없다고 곤란하다하면(만약 쓰니가 계속 봐야할 사람이다 좋게 끝내고 싶다<강요X>)면 다음 알바 구할때까지 한달만 더 채우고 그만 두겠다하는건 어때?
2024.04.17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 말좋게해줘서고마어 뭔가 예의상 다음알바구해주고싶은데 이미 알바면접도많이보러오는상황이고 굳이 이런사람한테 예의차려줘야대나싶어서 같이 고민중이야!!!
2024.04.1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사장 쳐 늙어보이은듯한.. 존나 개패고싶네 요즘 시대에 무슨개소린지 ㅅㅂ 그냥 짜증나네 내가 줘패줄ㄲ가(....?
2024.04.17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4
런쳐........ 사장 노답이면 답 없음......
2024.04.17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