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파용

근육 주사라 맞을 때 뻐근하고 아플 수밖에 없어요 근데 참을 만 해요~~~ 저는 부작용 땜에 맞고 두세 달 팔 들어올릴 때마다 엄청 아팠는데 흔치 않은 경우라 하더라고요 ㅠ

뻐근한 것 말고는 괜찮았어요

일반 독감 주사랑 똑같고 저는 부작용으로 설사 엄청 했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긴 한데 , 난 첫 주사는 맞고 나서 근육이 뻐-근 했어 그래서 한시간정도 어깨 못썼엉 ㅋㅋ 그 대신에 맞기 전에 주사 잘 못맞는다고 눈감고 있어도 되냐 ~ 하고 질끈! 감아버리면 최대한 안아프게 놔주시더랑 ㅋㅋㅋㅋ

다른 주사들보다 아픈 편이긴 해.. 근데 근육에 힘풀고 다음날까지만 조심하면 맞을만해!

3차 맞을 때는 백신 용량이 좀 더 많아서 아파~ 근데 하루 지나면 괜찮아~

사바사야~ 1차 2차 3차에 따라서도 아프다 안 아프다 다르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난 그냥 살짝 묵직하고 다른 예방주사들과 같은 느낌이다 정도기만 했어.

1차 맞았는데, 저는 한달 됬는데도 맞은곳이 뻐근해요.. 근육이 뭉쳤는지 딱딱하고.. 2차가 조금 두려워요..

가다실 9가는 주사액 자체가 차갑고 끈적해서 다른 일반 예방접종보다는 아파용 근데 참을만해용

코로나 백신주사 맞을때랑 똑같이 맞을때 많이 뻐근하고 맞고나면 그부위 붓고 그쪽으로 누우면 근육통처럼 아파요. 열 나는 사람도 있대서 약 먹는 사람도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