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님들이 남자같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여자 맞는 거 같음. 저런 사람들이 진짜 무서운 사람들임, 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냥 남한테 훈수두고 남탓만 계속하고 있음


누가봐도 지금 여성인권문제 심각한데, 예능 보면 성범죄 저지른 남자 연예인 멀쩡히 나오고 어떤 예능 프로는 성범죄 연예인들만 나오는 프로도 있잖아. 출생률이 말해주고 있고 뉴스가 말해주고 있는데도 “아니야 저건 일부일뿐이야, 내가 아는 남자들은 저런 행동을 하지 않으니까 여성 인권이 낮은 게 절대로 아니야” 라고 현실부정만 계속함


겉보기엔 그럴싸하긴 하지, 여성들도 저 디씨남 한남같이 극도로 치우치면 안 된다고. 근데 채식주의자의 사상은 그럴싸하지만 채식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 흠뻑 심취해서 자기 단체 제외 모든 사람들을 잘못된 사람이라 여기는 것처럼 저 사람들은 지금 자신에게 흠뻑 취해 있음

그러면서 동시에 한남들 범죄 뉴스 보면 스트레스 받으면서 여기 커뮤니티에 있는 여자들도 미친놈들이라 생각하는거지, 여기도 하나의 커뮤니티니까 아마 우리가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하는거야, 정작 자기 자신이야말로 어디에도 소속될 수 없는 현실에 속해있는데 그걸 죽어도 모르지

저런 사람이 나중에 k-시엄매 되는거임, 자기 사상 며느리한테 강요하면서 남편한테 오지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죽을때까지 노비근성 못 버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