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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6.15

Q.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전남친을 어떻게 이해?하고 떠나보내야할까 너도 한낱 어쩔 수 없는 중생이구나...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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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굳이 이해를 해야할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인데. 나는 가끔 생각나면 그냥 에이씨! 하고 속으로 혼자 욕하다가 끝내...

    2022.06.15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럼 여기서 얻을 교훈은 뭘까?? 그런거라도 없으면 너무 허무해

      2022.06.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사람을 보는 눈이 조금은 더 생겼다? 아니면 나를 좀 더 아낄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라고 생각하면서 쉬는 시간도 가져주는 게 좋아 자기.

      2022.06.15좋아요3
  • user thumbnale
    열정적인 낮달

    난 개인적으로 교훈을 얻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모든 일에는 인과응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꼭 교훈을 얻어야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먹는 행위 자체에 교훈이란 없지만 우린 먹게 되잖아? 삶 자체에 “이유”라는 것을 만들어서 그걸 찾지 못하면 자살해야하는 게 아니듯이! 그저 네가 현재 느끼는 감정이 어떤지 알기만 해도 난 절반 이상 했다고 봐! 내 감정을 모른채 ‘내가 왜 이런 감정이 들지?’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거든. 정말 용기있는 일이야, 네가 너의 감정을 인지한 건! 이제 네가 힘들다는 걸 알았으니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 단순히 ‘이제 그만 아프고 싶어!’도 괜찮으니까…

    2022.06.15좋아요8
    • user thumbnale
      열정적인 낮달

      이 댓글만 받아봐서 자기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배울 점이 있다면 질투하지 않고 탐구하려고 하니까 분명 나보다 더 멋진 생각들을 키워나갈거야!!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나를 성장시킨 구xx들이 약간 고마워지네^^ㅜ

      2022.06.1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 정말 와닿아서 캡쳐까지 했어❣️ 자기가 진짜 깊이있는 사람이구나 너무 멋져! 시간날때 간간히 글적어줘 지나가다가 또 보고파😚

      2022.06.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열정적인 낮달

      응 그럴게 너무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2022.06.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는 해어질때 이사람의 어떤부분이 별로였는지, 좋았는지 디테일하게 기록해놔! 내가 기억력이 나쁘기도 하고 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기 위해서..? 아주 오래 지나고보니 좋았던 사람보다 안좋게 끝난사람이 마음은 편하더라. 미련이 없어서

    2022.06.15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내 시간과 감정은 아깝지만 그걸로 사람하나 거른샘쳐야지 뭐 ㅠ 상처는 어차피 내가 극복해야할 일이구,,, 잘 이겨내려고 노력할 것 같아!!

    2022.06.15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개새였다.. 라고 그냥 생각하쟈

    2022.06.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진짜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이 있는데 너는 꼭 나보다 못살았으면 좋겠어 라고 가끔 생각을 해.

    2022.06.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나 너무 가엽고 안타깝고 힘들었겠구나..라고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던거같아 나는ㅎ ㅠㅋㅋ 상처준사람을 끝까지 사랑해야지만 지난시간들이 아깝지가 않을거같아서 그랬던거같아..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너무 불쌍하더라구ㅜㅋㅋㅋ 나를 위한 시간을 많이 만들려고 노력했던거같아. 당시엔 욕도 많이 못했는데 종종 생각나면 내가받은 상처 정도면 지가 되돌려 받을 업 감당할수 있으려나? 싶네 ㅋㅋ 그냥 진짜 인과응보 있다고 믿고 영원히 만나지 말자고 생각하게 됐어 지금은

    2022.06.18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나에게 상처를 주는사람은 나를 소중히여겨주지 않는사람이니 쿨하게 잊어버려. 그가 아니어도 자기를 아끼고 사랑해줄 사람은 많아.

    2022.06.18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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