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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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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생 고달프다.
일요일날 동창겸 직장동료 결혼식이였는데 회사사람 개많이옴 (아버지가 이사임)
당연하 우리팀 팀장님도 오셨고

회사친한언니랑 남친이랑(남친은 울 회사 다니다 사직함 그래서 울 팀장님이랑 안면 있음 회사 여행도 같이 가고)

밥먹고 있는데 자기 보지도 않고
친한 언니만 인사했다 그러고
근처 까지 갔는데 자기 처다도 안보고
남친은 마주추쳤는데 인사도 안했더고 그럼
심지어 내가 팀장님 결혼식 안오셨어요?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그 말한마디 꺼냈더니 인사 안했다고 싸가지 라고 그러고 담날 출근해서도
앞으로 너 무시할거라고 그러고 개까이는중
뭔놈의 팀장이라는 사람이 마음이 쪼잔해
아니 못봤는데 어케 인사함; 사람도 진짜 많았고
당근 아는 사람도 개많았고
와중에 남친 체해서 컨디션 안좋고 우리도 일정이 바빠서
시간맞춰 가느라 정신 없었음
진짜 개억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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