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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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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21

있잖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커플은 다 이런걸까...? 남친이 나보다 나이가 좀 많은데 자꾸... 내가 뭘 결정하거나 할 일이 있어서 나 이렇게 했다! 하면 그건 아닌 것 같다는 둥... 계속 부정적이고 현실적으로 얘기해주는데 솔직히 초반에는 내 걱정해주는 거겠지 하고 좋아하고 말았는데 요즘은 뭐만 얘기하면 그런식이니까 내가 뭘 시도하기도 오히려 두려워져... 남친한테 너무 그러지 말라고 얘기도 해봤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구 남친도. 근데 또 내가 지인이 많이 없고 가족이랑도 서먹해서 이런 얘기 털어놓을 수 있는 건 남친 뿐이라 얘기를 안하긴 싫은데 내가 너무 현실도 모르고 이기적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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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걍 케바케..남친 성격이 그런 것일수도...

    2024.03.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렇구나ㅠㅠ 댓글 고마워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남친이 자기한테 현실도 모르고 이기적이라고 해?

    2024.03.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기적이라고는 안하구... 너무 현실을 몰라서 답답하대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맨스플레인 찾아봐,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든다라는 책 좋아. 거의 가스라이팅 당한 상태까지 간 거 같은데… 상식적으로 자기가 한 모든 선택이 틀렸을리 없잖아. 만약에 그랬다면 그 남자를 만나기로 한 선택 또한 틀렸겠지. 옳았던 사례도 분명 있었을 거야. 그냥 남친이 자기를 한 인간으로 존중하지 않는 듯.

    2024.03.21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책 추천이라니 고마워...! 나도 뭔가 존중 못 받는 느낌은 들어ㅠㅠ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그리고 나이차 얼마나 나는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는 자기 나이에 자기보다 더 모자랐으니까 동년배 못만나고 한참 어린 자기 만나면서 현실 모른다 타령하고 있지ㅋㅋ 어린데 당연히 모르지ㅋㅋ 인생 2회차냐고ㅋㅋ 알아서 배워나갈 기회도 지가 강탈하고 있는 주제에 무슨 짓하고 있는지 자각도 없어서 내가 다 어이없다 자기야… 나는 남편이랑 4살 차이나는데 나 모자란 짓하면 그거 뒷수습 군소리없이 해줬지 내가 틀렸다 뭐다 쓸데없는 조언 안했어. 남편왈 ‘나도 너 나이에 그랬어.’ 그러면서 자기가 수습해줄 수 있으니 좋다함. 이러는 게 맞아.

      2024.03.21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 자기 말 듣다보니까 난 그냥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존중을 안해주는 거였구나라는 생각도 드네... 자기 남편 멋있다...! 나도 그런 존중 받는 연애 하고 싶어...ㅠㅜㅜ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성격일수도 있긴한데 아무래 오래살다보니(?) 첨언해주고 싶은 맘이 좀 있는 모양이야... 근데 솔직히 재수없지...ㅎㅎ... 그런것도 한두번이지 오히려 그게 내 앞길 막는거임...

    2024.03.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딱 느끼는 게 이러면 내가 성장을 못하겠는데 싶은 느낌...?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달콤한 악수

    무조건적으로 옳은 사람은 없다는걸 계속 기억했으면 좋겠어...!

    2024.03.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그거 아는데두 자꾸 잊어버려ㅠㅠ 다시 각인시켜줘서 고마워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나도 8살차이나는 사람 만나봤는데 자꾸 가르치려들고 자기가 제시한방향이랑 다르게 하면 해봤자 틀릴꺼라고 그래서 딱잘라서 얘기했어 같은 상황이어도 행하는 사람이 다르고 본인이랑 내 가치관도 다르고 모든것이 다른데 왜 자기만 옳고 난 틀렸다는식으로 말하냐고 기분나쁘다고. 설사 나중에 후회해도 내가 후회하고 그게 내 경험이 될수도 있으니까 참견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었어 한동안 안하다가 시간 지나니까 또 하길래 결국 헤어졌지만

    2024.03.21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도.. 이러다가 헤어지게 될까봐 두려워ㅠㅠ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달콤한 악수

    나는 그럴때 약간 운명을 믿으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빨리 헤어지자는 주의라서👀

    2024.03.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운명...! 나도 사실은 오래 못 갈 것 같다는 생각은 매번 해.. 근데 그래도 아직 두렵다... 자기도 답답할 수 있는데 조언 고마워!!!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달콤한 악수

      응원해...!!🔥

      2024.03.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여유로운 소금

    난 저래서 헤어졌어ㅋㄲㅋㅋㅋㄲ세상이 본인이 겪어본대로만 돌아가는줄 아는 사람들... 누가 나에게 조언과 충고를 해주는건 정말 좋은거지만 결정은 늘 자기를 믿고해야해

    2024.03.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다행히도.. 고집은 센 편이라 딱히 남친 말대로 한 건 거의 없긴 해..! ㅠㅠ 자기 말대로 헤어지는 사유에 들어가는 것 같긴 하다... 슬프네 뭔가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남친이 이기적이면 진짜 극혐이야

    2024.03.21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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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긴 고민글) 남친한테 의지 잘 안 하고 자기 얘기(힘든 거나 등등) 잘 안 하는 자기들 있어..? 사실 내가 그런데.. 이걸로 남친이 몇 번 내 얘기 들려달라고, 혹은 힘든 일 있으면 내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얘기했었어. 어제도 그랬고. 근데 난 사실 이런 얘기 들어도 알겠다고는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말할 생각이 안 들어.. 의지하고 싶지도 않고 남친한테도 힘이 되거나 날 위로해주거나 이해해주는 걸 바라고 기대하지 않아. 이게 일부러 얘기를 숨기는 게 아니라 그냥 얘기할 생각 자체가 안 들어서 내 성격인 것 같기도 한데 나는 왜이러는 걸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남친이 나한테 의지하고 힘든 일 털어놓고 하는 건 너무 당연하고 나도 들어주고 싶고 쭉 그래왔거든. 내가 남친을 덜 좋아하는 건 아닌데..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남친도 여러 번 얘기한 거라 내가 계속 이러면 자기가 나한테 의지가 안 되는 사람인지 속상해할 것 같아..난 정말 연애를 하면 안 될 거 같아 자존감도 낮고 부정적인 편인데다가 한 사람을 좋아하면 의지를 너무 많이 해 나도 고치려고 하는데 진짜 잘 안 된다… 그냥 자동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그래 남친이 나 좋아하는지 항상 불안하고 날 왜 만나지 싶기도 해 최근에 남친도 계속 그런 말 들으니까 조금 싫어하는 게 전보다 더 보여 물론 진짜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 맞는데 고치기가 너무 어렵다 친구관계에서는 안 그러는데 남친한테만 너무 감정적이야 남친한테도 안 좋은 영향만 끼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속으로 헤어질까 고민도 많이 했어 근데 나도 많이 좋아하고 남친도 잘해주고 노력하는데 이런 걸로 쉽게 헤어지자 하는 것도 이기적인 것 같아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너무 답답할 거 알아 하지만 나도 내 문제를 알아서 너무 우울하다 남친도 갈수록 지쳐갈 텐데..내가 남친을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ㅠㅠ 일단 오래 못 봐도 보고싶지가 않고 연락, 전화도 귀찮아.. 근데 막상 보면 좋고 전화도 하면 좀 설레긴 해. 근데 남친이랑 아직도 할 말이 없어서 맨날 정적 생기고 그 설렘도 잠깐이라는 게 문제🤣 그래도 만나면 좀 괜찮아 즐거워 ㅋㅋ (사실 내가 원래 누굴 막 보고싶어하는 스타일은 아니야. 전화도 엄청 편하고 개그코드 잘 맞는 친구 말고는 싫어하고..) 헤어지는 걸 상상해봤는데 솔직히 좀 힘들다 말 것 같아. 그리고 좋아해서 헤어지기 싫은 것보다는 그냥 남친이 엄청 잘생기고 잘해줬어서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게 큰 것 같아... 나도 잘생기고 잘해주는데 대체 왜 이럴까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성격이나 코드가 안 맞는 것 같아. 서로 별로 케미가 없어... 개그코드는 뭐 그냥 평범해 그렇게 잘 맞진 않는데 안 맞지도 않아. 근데 난 극n인데 남친은 극s라, 연애 초반에는 내가 진지한 얘기나 그런 시답잖은 상상들도 얘기해봤는데 반응이 뭔가 그냥 답답했어. 그래서 요즘은 내가 그런 얘기를 더이상 안 꺼내. 어차피 이해 못할 것 같아서... 그러다보니까 남친이랑 얘기하는 게 별로 재미가 없어😞 남친은 확실히 안정감을 주는데, 나는 그 이상을 바라는 것 같아. (서로에 대한 진정한 이해라거나 말이 통하는...) 어떻게 해야할까? 왠지 요즘 남친도 내가 식어가는 걸 느끼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자기들은 나머지가 다 좋으면 개그코드나 말 안 통하고 대화 재미없어도 만날 수 있어?! ㅜ😥남친은 내 말을 왜 이렇게 흘려들을까 곰신이고 20대 초반이야… 그러다 보니까 텍스트로 연락하는 게 잦은데 예를 들어서 내가 “나 이제 밥 먹어~” 하면 보통은 맛있게 먹어~ 이런 반응인데 얘는 한참 지나서 “00!(내 이름)” “나는 운동하려고” 이런다… 뭔가 자기 할 말만 하는 느낌이라 기운 빠지고 심지어 몇 번은 삼십 분? 정도 이따가 다시 “밥 먹었어?” 하고 물어봐 ㅋㅋㅋㅋ… 이정도면 진짜 뭐지 싶을 때도 있어 또 다른 예는 내가 “나 다음에 너랑 만날 때는 어디 카페 가고 싶어!” 하고 분명 카페 얘기를 했는데 당시엔 그냥 “좋아!” 하고 대충 답하고 나중에 가서 “다음에 만날 때 이거이거 하고 카페 갈래?” 하면서 다시 얘기를 원점으로 돌려 항상 계획 짤 때 진심으로 좀… 잘 못 짜고 뭔가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차례차례 장소 정하는 것도 안 되는 것 같고 자꾸 밥집 정하다가 카페 정하다가 갑자기 웃긴 릴스 봤다고 얘기해 그냥 이건 나한테 관심이 없는 건가 그러기엔 얘가 정말 나를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은 매일 드는데 모르겠어 뭔가 애랑 얘기하거나 벽이랑 얘기하는 느낌 요즘 계속 답답해 미치겠다 이걸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도와줘 이런 남친... 어때..? 원래 다들 이래? 길지만 괜찮다면 다들 한번씩만 읽어주라ㅜㅜ 남친 부모님 우리 부모님 둘 다 능력 있으시고 비슷하셔 난 남친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조건에 내가 맞아. 실제로 우리 부모님한테 마음에 들어 하는 티를 내시기도 하셨고... 근데 남친은 우리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조건에 안 맞아. 내가 굉장히 잘 웃고 밝은 편이라 나랑 맞게 잘 웃는 사람을 원하시고 나이차가 크지 않은 사람을 원하셔 (남친이랑 나이차 많이 나.. 남친 연상) 아직 비밀연애라 남친이랑 각자 집안 반대가 크면 어떡하나 얘기했던 적이 있었어서 오늘 남친 부모님이 우리 부모님한테 나 마음에 들어하셨던 거 말하면서 우리 부모님은 어떤 사람 좋아하시는지도 말했거든? 근데 남친이 자기는 아웃이라길래 내가 왜 아웃이냐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부모님 반대가 없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야 얼마 전에 남친이 각자 부모님은 각자가 설득하자 했다가 미안하다고 서운했을 것 같다면서 당연히 자기가 더 노력해야 되는 건데 그렇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더 노력하겠다고 했거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남친이 그렇게 말했던 게 생각나서 나는 남친이 우리 집안 반대 받지 않게 도와주고 싶어서 말한 건데 저렇게 얘기하니까 서운해 있다가 나름 고민해서 그냥 말했어 난 은연 중에 자기가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에 내가 도움이 되고 싶었고, 나로 인해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변화하길 기대했던 것 같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을 바꾸려는 건 피곤한 일인데 그걸 못 고치고 그 피곤한 일에 자길 끌어들여서 미안하다 이런 식으로 너무 과분한 기대를 해서 미안하다고 그냥 포기하고 얘기했는데 남친이 미안하다고 몇 번을 사과하면서 자긴 원래 남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고, 나에 맞춰서 변화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본인은 모든 동기가 자기로부터 시작된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거야 사실 바뀌길 바란다기보단 그저 시도라도 해 보는 게 어떨까 그럼 우리 부모님이 좋아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거였는데.. 근데 남친 진짜 주관 뚜렷하고 형들 다 유명 대기업 다니고 다들 스카웃하고 인재 발굴로 도와주겠다는데 자긴 거기 꿈이 없다고 그냥 지방 중대기업 현장직 다니는 사람이거든... 자기 인생이랑 관련된 건 부모님조차도 설득이 잘 안 돼 근데 난 남친 부모님께서 생각하시는 조건에 내가 안 맞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서 그런지.. 난 남친 부모님 조건에 내가 맞출 생각이었고, 맞추려고 노력할 생각이었는데 저렇게 말하니까 솔직히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나만 잘 보이고 싶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나한텐 어떻게 들리냐면 나는 원래 이런 성향이라서 너네 부모님한테 잘 보이려고 그러는 건 못한다 이런 식으로 들리거든 해외 유학 가고 싶은데 남친은 가는 걸 싫어하는 눈치라 해외 유학도 갈까 말까 포기할 고민하고 있는데 정작 남친은 저렇게 생각하는 게 서운해 근데 더 힘든 건 사랑은 너무 잘 줘 날 진심으로 너무 사랑해 줘 내가 뭘 하든 무슨 말을 하든 그냥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이야 근데 나랑 안 맞는 것 같아 물론 세상에 딱 맞는 사람 없다지만 생각 가치관 성향 달라도 너무 달라... 난 현실을 따지기보다 이상만을 바라보는 꿈이 큰 사람이고 뭐든 다 해낼 수 있다고 도전하는 편이고 남친은 이상을 보기보다 현실만을 바라보는 안정적인 사람이고 머릿속으로 재서 안 될 것 같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 효율적인 사람이야 그래서 우릴 둘 다 아는 분이 말씀하시길 나는 크고 작은 실패를 거쳐서 크게 한 방 터뜨릴 수 있는 사람이고 남친은 실패는 하지 않지만 터뜨릴 수 있는 것도 없는 사람인 것 같으시대 그치만 남친은 내가 뭘 하든 정말 아무것도 뭐라 하지 않고 바보 같은 짓을 해도 바보 같은 짓이라고 하지 않아 대신 마냥 응원보단 내가 부족한 점을 집어 주고 해야 할 계획을 세워 줘 최근에 내가 해외에 전공 관련해서 일하려 다녀왔을 때 새벽에 일어나서 풀타임 뛰고 새벽에 들어오자마자 씻지도 못하고 침대에 쓰러지는 일이 다반사였거든... 진짜 힘들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ㅠ 거기 심지어 데이터도 잘 안 되는 곳이고 솔직히 연락을 잘 안 하긴 했는데 남친이 내가 거기 다녀온 뒤로 변했다고 느꼈나 봐 내가 요즘 왜 그렇게 표현이 늘었냐 하니까 내가 너무 전공에 열중한 나머지 떠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이 사랑하면 곁에 있어 주지 않을까 해서 그러는 거라고 하긴 했거든? 아무튼 표현도 잘해 주고 날 정말 많이 사랑하는 사람인 건 알겠는데 이런 식으로 생각 차이 나는 게 너무 많아 싸우거나 다툰 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런 자잘한 생각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매번 누군가 물러서야 하는 입장이 되니까 솔직히 지치는 것 같기도 해 말한 대로 난 나처럼 실패가 잦더라도 이것저것 재는 게 아니라 일단 나랑 같이 도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그런 사람이 있어야 생활에 활력이 돌거든 아무튼.... 아무튼 그냥 핵심은 그거야 위의 상황을 다 봤을 때.. 내가 너무 큰 걸 바라는 걸까? 내가 이 사람이랑 함께하려면 서로 고치거나 조율해야 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 읽어줘서 고마워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