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싸 어떻게 생각하냐고 남자친구가 입싸를 원한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
이게 그냥 원하는게 아니라 디엠하다가
이빨 세우지말고 빨아
그대로 있어 쌀거니까
머리채 잡고 쌀거다
이런식으로 디엠을 했어
이때 좀 충격먹고 드는 생각이
남자친구랑 관계갖는게 좀 무서워졌다 해야하나
거리감 느껴져
심지어 어제 무슨 강간당하는 꿈 꾸고 너무 불안해
나 진짜 어떡하지
남자친구가 싫어졌다거나 그것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날 그럴려고 만나는것도 아닌거같은데
진짜 갈피가 안잡혀 너무 심란해
성향 차이일 수 있다고 생각해 난 좀 당하는거 좋아해서 그거 알고나서 남친이 자기 남친처럼 말해주고 그전에는 성향 모르니까 안그랬었어 한번 남친이랑 얘기해보는건 어떨까? 자기가 그런 취향 아니고 무서워할 수 있다는 생각할 수 있게끔
저렇게 말해주는거 좋아하는 스타일도있어서 그걸 노리고 그런건가싶은데, 일단 자기취향 알지도못하면서 냅다 저런거 진짜 잘못한거고.. 저거는 이미 기억에박혀버려서 아마 잠자리를 하게될때마다 저 생각으로 자기가 스트레스받을거야 ㅜ 저런놈때문에 즐거울수있는 자기 성생활이 망가지지않게 잘 정리하자..
자기야 그거 남친한테 나 그런 취향아니야 이런건 자제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꼭 말해야해!! 나두 남친이 쓰리썸할까? 남자가조와여자가조와 했던 사람인데 항상 그얘기들을때마다 팍식구 한 2-3개월 정도 그얘기들엇던거같은데 그거 계속 지속되면 자기한테 안좋구 성욕도 없어질거같아서 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