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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09

입사 한달차 신입인데 자존감 점점 낮아져 ㅠ 요즘 일이 몰아쳐서 촉박하게 해야하는 일들이 나한테 오는데, 모르는거나 혼란스러워도 상사들은 바빠보여서 못 물어보겠고,.. 우리팀 사원은 나 하나고
나는 다 처음이라 서툰데 일들이 다 촉박하니 검토받고 수정할 시간도 없고ㅠ 실수도 몇 번 했다 ㅠ 그렇다거 뭐라하는 상사는 없는데 괜히 눈치보이고 도움 1도 안되는 깍뚜기 된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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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한달이면 이제 막 배우고 있는거나 다름없는 기간이잖아~ 자기는 자리 잘 지키면서 해야할 일들 열심히 하고 있자! 그걸로 이미 도움주고 있는걸 수도 있당~!! 화이팅이야 🤍

    2024.05.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완전 나잖아 나도 3개월차 인턴인데 아직도 모르는 거 투성이고 그냥 말하는 감자인데 뭘 할 줄 안다고 일을 막 주시는지...실수를 한번 이상 안 하는 날이 없어 실수해도 뭐라고 하시진 않지만 제대로 못 해내는 나 스스로한테 화나고 뭔지 알지 그래도 아직 한 달이잖아 수습기간도 3개월이라구 지금은 괴롭고 힘들겠지만 하다보면 조금씩 발전해서 나중엔 별 거 아닌 일이 될거야 힘내보자!

    2024.05.0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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