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절차 초반에 자꾸 떨어지다가
갑자기 큰 면접 가게 됐어
자신감 바닥나서 자꾸 말을 얼버무리고 있어
그냥 나에게 맞는 자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 응원이나 좀만 해줄래....?ㅠㅠ
자신감을 가져!!!!!!!! 자기만한 인재 또 없다
힘내~ 자기는 잘할수 있어!!! 자리가 그 사람을 만든다고 했어~ 정해진 자리는 없다는거야~ 자기도 할수 있으니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면접 보고 와💙💙
힘내 더듬고 얼버무린다고 다 떨어지는거 아니더라 나 비전공자에 스펙도 제일 낮아서 망했다 생각하고 긴장엄청 해서 진짜 어버버 거리면서 답변하고 pt하고 토론했거든! 근데 지금 곧 입사 5년차된다
더듬거려도 되고 천천히 어어 거리면서 말해도 자기 의사만 잘표현하고 하고싶은 말 다 하면 후회없이 다 말하고 나와!! 어차피 될 곳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