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 몸도 아프고 맘도 아파 그러니까 항상 조심해야 하고
생리통이랑 비슷한 정도인가??
나중에 임신불가능할수도 있어
나 임신 4주차에 알아서 아기집 안보여서 기다려서 수술 했을 정도로 초기에 했는데 하나도 안 아팠고 몸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어. 하혈?이라고하나 그것도 정말 조금이었고. 후유증도 없었어. 시간 한참 지났는데 지금도 문제 하나도 없어. 근데 마음이 정말 안좋았지 정신적으로 회복하는데는 몇년 이상 걸린 거 같아.
얼마나 안좋았냐면 그 뒤로 섹스를 거의 5년? 이상 안했어…ㅎㅎ….
써클에 임신중절 검색하면 이렇게 친절한 자기들이 올려준 후기 나와 +혹시 내가 링크 건 글 쓴 자기가 불편하면 댓글 내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