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질 생각이신가요?

낳으실 생각이면 말을 무조건 하는 게 맞고, 안 낳으실 생각이면 본인 선택인 것 같아요.

아마 중절수술하더라도 전남친한테 연락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우선 연락해서 알려줘야하지 않을까요

상의가 돼요? 헤어졌는데 아이 때문에 붙으면 더 오래 같이 못 살더라구요 싸우게 되면 네가 임신해서 라는 말도 나오고 잘 생각해요 만나고 있던 남자들도 무책임하게 도망가고 지우라고 하고 헤어지는 게 다수인데 헤어진 사람 아이로 발목 잡고 잘 살 수 있을지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저같은 경우엔 전남친이랑 연락해서 지우기로 하고 수술비도 지원해줘서 같이 병원가서 했어요

무조건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피임을 안했던 했던 서로의 행동으로 인해 생긴건데 한쪽만 책임을 다하는건 아니잖아요 남자쪽에서도 본인의 행동으로 일어난 사실에 대해서 알고 대처해야합니다 말안하면 평생 모르고살겠죠

말하고 수술비용 반이라도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