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지 않다면 꼭 할 필요는 없어
하고 싶고 피임도 잘 하는데 그냥 하고 나서 몸이 좀만 이상하거나 그러면 너무 걱정돼서 예민해져…
무서운데 억지로 할 필요는 없으나...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거라면 공부로 두려움을 극복해보길 바랄게 어쨌든 살면서 경험해볼 수 있는 한 종류의 기쁨이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아는 것이 힘이라고, 공부하다보면 더 강해지고 무서움도 줄어들어!
나도 그래.. 쿠퍼액도 정액도 안나왔는데도 콘돔을 끼고했는데도 .. 막 무서워 ㅜ 그 조금의 확률을 뚫고 임신될까봐도 무섭구 자기처럼 진짜 몸이 이상하면 엄청 걱정되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