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쪽팔렸던 경험 이야기해보자
나부터
난 카페에서 일하는데
교대 시간에 오전분이 조심스레 부르시길래 슬쩍 가봤더니
카운터 아래 팬티가 있었음
난 순간적으로 '저번에 친구 집 갈 때 챙겼던 건가' 싶어서 헉...! 제.제 거예요 친구 집 갈 때 챙긴 건데 힉 히힛ㅋ 하고 급하게 가져갔는데
집에 가서 보니까 내 팬티 아니었어
난 뭐때문에 자처해서 직장에 팬티 흘리고 간 사람이 된 걸까
이야기하려고 들어왔다가 자기 썰 읽고 머리에서 날아갔어.......팬티..
... 자기도 이야기해줘... 나 혼자 쪽팔릴 순 엄서
악 오노
졌다..
ㅁㅊ. .......대박난감수치사...........
🥇 자기의 손에 쥐어지는 1등 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