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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11

일하다가 싸가지 없다는 소리 들었는데 내가 한 행동이 싸가지가 없는거야? 테이블 치우다가 부르시길래 바로 잠시만요~ 하고 치우던거 던지고 갔는데 안쳐다보고 대답했다고 싸가지가 없대.. 근데 바로 대답하는게 아니면 내가.. 그.. 무시.. 하는게 되지않나? 어째야돼?? 이거 싸가지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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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엥 나도 그러는데... 그런 말 들은 적이 없어ㅠㅠ 너무했다 왜들 자기 기분나쁨을 표출 못해서 안달이지...? 대놓고 면전에다 싸가지 없대?? 읊조리는 게 진짜 기분 ㅈ같은데.... 강냉이가 아쉽지 않은 건가??? 내가 털어도 되는 부분인가??¿¿??

    2024.02.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확인받을 필요도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어ㅋㅋㅋㅋ 진짜 어쩌라고네..... 그런 말에 상처받지마 그냥 입으로 똥쌌는데 자기한테 좀 튄거야 지금 싹 씻어내고 꿀잠 자고 잊어버려

      2024.02.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멘탈 탈탈 털렸어.. 난 이상한 사람 있다 싶으면 나중에 문제생겼을 때 머리아프니까 오히려 격식차리고 더 공손하게 하는편이거든.. 지인이랑 심하게 싸우면 존댓말할때도 있을정도로.. 너무.. 당황스럽고.. 순간적으로 진짜 인생 때려치고싶더라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순 있지만 면전에서 욕먹을정도의 행동은 아닌것같은데 다른사람들 생각은 어떤가 싶어서 글 썼어.. 내 주변사람들은 내가 아는사람이니까 쉴드쳐주려는 걸수도 있잖아.

      2024.02.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면 그게 맞아 그니까 너무 골머리썩지마.. 그럴 필요 없어!!!!

      2024.02.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기분이태도가되는새끼네 그게바로진상이지! 나 서비스직10년찬뎅 이제는 그냥 으이그 불쌍한새끼 이러고치워버려~ 그런새끼한테 내감정 소모 1도하기 시룸 내감정소중해 아껴야해 행복히게살기만해도 피곤하단말여 오히려 고객이 조금만친절해도 감동받아서 이거저거 다챙겨주고싶어지는데 지복지가차는거고 그게바로 말한마디에 천냥빚얻는새끼여 ㅉㅉ 남한테 그렇게하면서 어딜가서대접받겟니 그런애들이ㅋ.. 그런 똥 묻으면 닦아버려야지 똥이야으앙 하고있으면 나만기분더러버~~

    2024.02.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나는 일한지 몇달 안돼가지거 면전에서 욕먹은게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더라고.. 내가 생각해도 잘못한거면 진짜 내가 잘못했구나 싶을텐데 그걸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더 당황스럽고.. 맞아.. 조금이라도 친절하시면 엄청 기분좋아 감동ㅠㅠ 오늘 계산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말씀해 주신분이 계셨는데 너무 기분 좋았어 ㅎㅎ

      2024.02.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세상에 별별미친놈많고 나이많다고 인간되는거아니더라 6070에 개진상이얼마나많게요~~ 논리라도있음몰라 걍 지말이맞다는걸 그냥 우기는거임 그런 쓰레기들이 늙어서 더 썪은쓰레기가되는거겟지! 자기 상처너무받지마러 세상에 그런거말고 좋은거예쁜거만 생각하고 살기에도 바쁘더라~~~~

      2024.02.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내가 방금 그새끼 묻고옴 잊어버려 자기야

    2024.02.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2024.02.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ㅋㄱㅋㄱㅋㄱㅋ일하다보면 머리빈놈 많더라고~. 난 예전에 고기집 일할때 나이 좀 있으신손님한텐 사장님으로 호칭 통일하라해서 밥볶아주거나 할때 나한테 몇살이냐 이런식으로 스몰토크 하게되는경우 많았단말야 그때 나도 뭐라뭐라 말하다 사장님이란 호칭 한번 쓴적있었는데 계산할때 가게 점장한테 아까 자기한테 사장님이라 한 사람 누구냐고 바락바락 화내길래(살짝 술도 들어간듯) 점장이 무슨문제있었냐 하니까 본인을 아버님이라 불러야지 왜 사장님이라 부르냐고 자기가 나이가 사장님 들을소리만큼 많다는거냐 나이많다고 무시하는거냐 노발대발한적 있었음 ㅋㄱㅋㄱㅋㅋ 지금생각해도 웃김.. 사장님이 극 존칭인디...노예라고할수 없잖어..

    2024.02.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난 성격이좀 무던해서...초반에야 욕듣고 이러면 잘못한것도 없는데 ㅠㅠ 했는데 좀 지나니까 무지성 비하발언+욕 같은건 병신이네~ 하고 넘기고있어 ㅋㅋㅋㅋㅋㅋ 서비스직이란게 별에별종은 다 만나게 되던데 자기도 자기가 정말 잘못한일 아닌이상 그런건 쓱 넘길수있을만큼 강해질거야~! 그런놈들 탈모에 내성발톱 생길거니까 걱정 ㄴㄴ

      2024.02.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 진짜 띠용이다.. 아버님은 무슨; 언제 봤다고 아버님이래.. 자기도 고생 많았어..ㅠㅠ

      2024.02.12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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