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한 질문이 모야? 8살 차이/아이 없/ 6년됏어 . 본인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 무조건 말리거나 무조건 추천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해. 나이차이 때문에 망설일 필욘 없다고 봐. 하지만 고민이 된다면 아마 나이 자체가 아닌 다른 이유들이 잇는게 아닌지 생각해봐야할거 같고. 난 딱히 나이차에 대해 의미 안둬. 무슨 의미가 잇지? 그냥 그 시대에 경험한 문화가 다르다? 그정도? 그게 살면서 뭔 의미가 잇는지 몰겟 ㅋ 훨씬 중요한 것들이 넘 많자너

나는 칠년차인데 두살 남편 연상이고 아이는 없고 이제 준비 중이야! 결혼 진짜 케바케지만 나이차보단 둘 다 주인의식가지고 공동경영한다 이러면 재밌오

내 친한 친구가 26살에 6살 연상 군인이랑 결혼해서 지금 32살인데 애가 셋이야 그래서 엄청 힘들어하고 나보고는 결혼하지 말아라 애낳지 말고 즐겨라 뭐 그러는데, 막상 결혼은 후회가 없다고 해 그 친구는 어릴때 부터 꿈이 가정을 이루는 거였거든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면 누구나 무조건 힘들거라고 생각해 그치만 힘든걸 견딜 수 있는 뭐 남편이나 본인의 신념이나 그런게 있다면 괜찮은 것 같고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