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 전에 남자친구랑 관계 전까지 가서 알몸을 봤는데
좀 작아서 놀랐어
맥 정도는 아니고.. 그냥 한 손 잡았을 때 쫌 넘는 정도???.. 내가 손이 17센치로 좀 큰 편이야 (조금이라도 변호하게 되는 내가 싫다..)
센치로 얘기하면 대략 11~12?(그이하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
전남자친구가 조금 큰 편이었는데(아이폰14프로 정도)
걔가 전에 만약 나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날 때 이만한 사람 못 만날 거다. 이랬을때
지랄쩐다 ㅠㅠ 라고 생각했는데 그 말이 스쳐지나갔어....
걱정되는 건 만약 삽입해봤는데 느낌 안 나면 어쩌지.. 연기해야되나.. 걍 그리고 남자몸 너무 못생긴 거 같고.... 시각적으로 노꼴이야..
게다가 남자친구는 처음이라서 같이 해나가야하고
여기 보면 남자친구 거기 크다. 이러는 것 같은데.. 나만 이러나...
나한테 섹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고민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다....
그냥.. 푸념하고 싶어서.. ㅜㅜ
다들 남자친구랑 성적인 것을 얼마나 오픈하고 만족하는지.. 만족하기까지 어느 과정과 시간이 걸렸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