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상을 공유할 친구가 없어진 느낌이야 .... 버려진 느낌 ..... 안 그래도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남아있던 친구들마저 멀어졌어 바쁜 친구도 있지만 안 바쁜 친구가 더 많아 난 친구들한테 최선을 다한 것 같은데 친구들은 왜 날 버릴까 너무 서운하다 그래서 요즘 누군가한테 나의 하루는 어땠다고 이런 일들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할 사람도 없고 외로워
나도 그런 느낌들때가 있었어ㅠ 이유는 없이 지나갔는데 너무 우울하고 버림받은 느낌이었지 근데 다들 그 자리에 있었더라고 타이밍이 안맞은 거였고.. 자기도 그런 시간이 지나가지 읺을까? 힘든 거 있음 여기서 말해봐 친구들과 시간이 안 맞을 때ㅠ
친구랑 모든 일상을 공유하고 말하는 걸 모두 좋아하는 건 아니야. 각자 스타일이 다르니까. 잘 맞는 친구를 만나면 좋겠지만 그럴 친구가 없다고 외롭고 힘들어 할 것까지는 없어. 나는 친구가 나랑 너무 거리를 좁히면 불편해지기도 하더라.
나는 있는데도 외롭다 ㅠㅠ 그래도 이렇게라도 이야기 하고 풀자 인정하면 아무것도 아냐
나도ㅠㅠ자기도 그렇구내 결이 비슷한 친구나 연인이 한명이라도 있어야 할거같아
그럴때 남자친구가 참 의지가 되는데ㅜㅜ
나랑 친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