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늘도 장소도 분위기도 너무 끝내줬던 하루🫠

40주년 가랜드 행사기간이라 입장할때 팜플렛과 함께 받을 수 있는 가랜드 종이를 친절한 캐스터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데 반대로 이렇게 메세지가 적힌 가랜드를 선물로 주는 캐스터들이 있었는데 낮에 돌아다니다가 얼핏 감사합니다 라고 한국어가 들리길래 긴가민가 하다가 따로 준비해 간 선물이랑 가랜드를 들고 한국어를 말한 듯한 캐스터분께 전달하니 가랜드를 펼쳐보이면서 원하는 거 가져가라는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적혀있는게 하나 있는거야!! ㅋㅋㅋ 역시 한국말이 들린 게 헛들은 것이 아니였음 ㅠㅠㅠ 한글로 된 가랜드 선택하면서 한국인이라했더니 한글로 쓴걸 한국인한테 주고싶었는데 너무 잘됐다면서 엄청 기뻐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이런 점까지 너무 행복했던...🥹🫶🏻🫶🏻 자기들도 가게 되면 특별한 시즌 행사 기간에 가도 볼거리가 더 많아서 좋을거 같아!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에 남겨줘! 답해줄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