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서로 잘맞는지 한번도 싸운적이 옶었어 한 두번정도 서운한거때매 남친이 혼난적은 있었어도 ㅎ
결혼생각중이라 그런지 한번은 싸우고 해결하는 모습도 보고싶은데 싸울거리가 딱히 없다고 해야대나.. 복에 겨운소릴지도 모르는데 암튼 각잡고 싸울거리를 만들어봐야하나 싶기도해 ㅎ
내가 별로 예민한 스타일이 아니라 화날일이 없긴한데,,, 그냥 이런 관계도 있는걸까?
굳이 싸울거리른 만들어서 남친에 밑바닥 인성까지 보고싶단 생각은 안해봤는대... 남친도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니까 싸움 없이 지내는것 같아서 난 부러운대...
헉! 나름 고민이었는데 굳이 싸움을 만들필요는 없다는게 맞는말이네..고마워ㅜ
서로 잘 맞아서 싸울일 조차 없는거면 상관없지.
고민을 사서하지 말아야겠다 ㅎ..
나도 그런편인데 밑바닥을 꼭 자기랑 싸우면서 확인할 필요는 없는거같아
빠른 시일 내 결홈하는 거 아니면 급하게 테스트식으로 할 필욘 없을 거 같아! 시간 쌓이면 진짜 모습이 나오니까!!
오 나도 비슷해! 싸운적은 없어도 내가 서운하게해서 혼난적은 두어번있음ㅋㅋ 근데 우린 굳이 싸울거리를 만들지 않는 타입이야 잘맞는것도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