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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7.08

일년사귄 남자친구랑 오늘 헤어져써 ,,
이유는 남자친구가 업소 가본적이 있다고 이야기 해서ㅜ

자기 친구들 간다길래 설마했는데 역시나였네
물어볼때마다 질색팔색을 하고 술도 안좋아하고 친구들도 손에꼽을정도로 안만나서 의심은하지만 믿고 만나는중이였는데 고등학생때 가본적있대 딱1번 근데 그것조차 싫어서 난 헤어지자고 해버려써 …
업소 경험 있는남자는 거르는게 좋겠지?근데 .. 마음이 굳게 안닫힘 ㅜ 정신차리게 조언좀 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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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음.. 한 번이 어렵지 여러 번은 쉬울 거라고 생각해서.. 게다가 고등학생 때😭

    2023.07.08좋아요1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성인되고 갔어도 음.. 할텐데 고딩때면 충격적이야

    2023.07.0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아니 이걸 갔아도 말 안하지 않나?? 뭐 당당하다고 말했다는게 더 신기하다

    2023.07.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잘 헤어졌어 당연히 거르는 게 맞지! 더러운 성매수남들 이마에 성매수했다고 써붙이고 다녔으면 좋겠다 우웩

    2023.07.0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업소가는 걸레 병신은 걸러야함. 업소년이랑 사귀라 하셈.

    2023.07.0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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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계속 만나야할지 어찌해야될지 고민이야 내 이야기가 좀 길수있는데 시간 널널한 현명한 자기들 조언좀 해줘 지금 나는 80일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 이 친구랑은 5년전에 잠깐 사귄사이고 작년 12월에 연락와서 만나서 술마시고 하다 4월부터 사귀기 시작했어 내가 고민인건 사실 내가 이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해 5년전에도 내가 많이 좋아했어 근데 나도 어렸고 연애경험도 없었을때라 두달?세달정도 만나고 헤어졌거든 근데 그때도 데이트는 일주일에 딱한번 금요일에 만나서 술->모텔 이게 다였어 영화 딱 한번 본적있고 그때도 결국은 술 모텔이 마지막이고 그러다 남자가 헤어지자하고 알겠다했어 그 후에 두달 정도 후에 여자친구가 생기더라고 그래서 포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술마시자더라고 그럼안되는데 나는 솔직히 보고싶었어 그래서 나갔고 여자친구랑 헤어질까 고민중이라고 혹시 자기 아직 좋아하면 만나자고… 근데 이말을 듣는데 좋았어 만나자고 해주는게 그래도 사귈순 없겠더라고 그렇게 또 모텔갔다 다음날 빠이하고 집가고 한번도 만난적 없어 가끔 생일축하한다고 연락은 왔는데 내가 읽씹했고 그러다 작년 12월에 연락와서 나도 만나던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만나게됐고 이놈의 심장이 또 설레고 좋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안되겠다 하고 연락도 만나는것도 그만하자! 그랬는데 자기는 날 좀 더 만나고 알고싶다는거야 물론 당장은 너무 좋아! 사귈래! 이건 아니라고 호감인데 더 보고싶다고 그렇게 만나다 두달? 세달 후쯤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내가 너무 좋아졌다고 근데 나는 그 순간 과거일이 떠올랐어 여자친구가 있는데 잠시 싸웠다고 다른 여자 만나서 술마시고 모텔가는 남자를 내가 믿어도 될까? 솔직하게 말했고 지금 자기는 많이 달라졌다고 과거엔 너무 어려서 여자가 많고 그렇게하는게 잘난거고 인기 많은건줄 알았다고 근데 지금은 아니래 한사람하고 진심으로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고 결국 사귀게 됐고 근데 난 얘가 술만마신다면 불안해 연락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내가 집갈땐 해줬음 좋겠다 해서 집가는길에 전화는 항상해줬어 최근 한번 내가 먼저 전화했는데 안받고 새벽 3시에 자기 집왔는데 차에서 잠들어서 이제봤다는 카톡 와있고 난 그날 밤에 계속 불안하고 아침에도 6시부터 눈떠져서 핸드폰 확인했어 아마 반응이 어떨지는 대충 알거같은데 지금은 정말 날 좋아하는게 느껴져 헤어지자 한번 했었는데 술 문제로 그때 새벽3시에 한시간거리인 우리집까지 와서 잡더라고 울면서… 그것도 마음이 약해졌지만 일단은 내가 너무 좋아해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지금껏 한번도 울어본적 없는데 이친구랑은 예전에 헤어졌을때 너무 힘들어서 살이 8키로가 빠졌었어 나 어쩌면 좋을까?남자친구가 나 좋아해서 나 위해서 헤어지자는데 마음이 너무 확고해... 난 괜찮다는데 자기 마음이 너무 힘들대. 거의 두달째 만나서 헤어지자고만 하는데 진짜 어떡할까. 나도 너무 지쳐서 만날땐 헤어져야겠다 싶은데 또 남자친구 없이 일주일 보내면 정말 못헤어지겠다 싶고. 그럼 또 서로 보고싶으니까 만나서 또 헤어지고... 나 진짜 어떡할까. 서로 많이 좋아해.쓴소리랑 욕먹을거 각오하고 글 올려,, 남자친구가 오년넘게 거의 육년 사귄 전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워낙 거절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남친의 전여친이 맨 처음 사귀자고 할 때 부터 사실 사랑을 느끼진 못했다고 항상 이야기 했어(저랑 지금 남자친구가 친구였어서 이야기를 항상 들었었구) 그래서 그 친구를 오년 만날때 동안 매일 헤어져야하는데 못헤어지겠가고 이야기했어서 미쳤네 참 쓰레기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친구였어서 많이 이해하고 위로해주고 있었던 사이였어 남자친구랑은 물론 그 둘이 사귈 때 나는 남자친구를 좋아하지도 않았었고 남자친구도 날 좋아하지는 않았어! 그땐 그냥 술마실때 부르는 친구들 무리중 한명이였고 (단둘이 절대 술먹거나 만나지 않았음) 나도 전 남자친구랑 사귀고 있었을 때구!! 시간이 지나서 남자친구랑 그 전여친이 장거리 연애를 하게되고 더욱 더 그 전여친에 대한 마음이 사라졌다고 고민상담도 들어주고 하다보니 나도 막 전남친이랑 헤어진 와중이라 서로 연애나 결혼에 대한 가치관에 이야기하는 계기가 많아졌구,, (물론 한번도 단 둘이는 안만났구 친구 무리들이 같이 만났음) 남자친구는 전여친과 거의 매일 한두번만 카톡하는 정도로 헤어지는 와중이였고 난 이미 헤어진지 6개월 정도 지나서 전남친을 잘 정리한 상황이였던 때에 그러다 보니 남친이 나에게 호감이 생겼음을 알렸고 전여친을 정리하겠다고 했어 그리고 날 만나고 싶다고 했구 그리고 그 즈음 나도 어떤 계기가 생겨 감동받을 일이 있었어서 남친을 참 좋게 보게 되었어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어,,, 사실 환승이별 진짜 나쁘다고 생각했구 심지어 나도 내 전남친이 바람펴서 환승해서 다른 여자친구 만들어서 헤어진거라 되게 조심스러웠는데 근데 이 사람이 친구로서 봤던 시간들이 있어서 인가 진짜 전여친에 대해 사랑보다는 정만 남아있다는게 이해가 가더라,, 한두번 짧게 본 사이가 아니라 오래봤던 친구였어서 그런지 나도 이해가 가더라구,,, 뭔가 그래도 진짜 개나쁜 불륜녀 되긴 싫어서 완전히 정리하고 헤어진 후에 만나자고 했어,,, 남은 마지막 죄책감이랄까,,,, 그 이후에 남자친구가 일주일 뒤에 정리하고 왔다고 나랑 잘 사귀었구,,, 다른 사람 남자 뺏은거 같고 그래서 많이 죄스러웠어,,, 그래서 이 행복이 오히려 더 소중했달까,,, 내 양심을 버릴만큼이라고 생각하니깐, 그 전여친에게는 쓰레기일테지만 그래 내가 잘못했으니 쓰레기 내가 가지고 그 전여친은 벤츠 꼭 만나길 기도했고 정말 지금도 그 친구는 앞으로 축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100일이 지난 지금, 어쩌다가 남친이 전여친과 연락하는 것을 알게되었어 5-6년 연애할때도 헤어지자 하면 전여친이 계속해서 붙잡았어서 이번에 정리할 때도 붙잡았던 모양인가봐,,, 그렇게 친구로 지내자고 자주 연락하고 싶다고 했나봐,,, 이건 남자친구가 나에게 직접 이야기한거야 정리는 했는데 차마 거기까진 매몰차게 끊지 못하겠다구 근데 이상한건 남친이 여전히 날 사랑한다는게 이해가 가,,, 그리고 믿음이 간다,,, 그리고 성격상 그 전여친과 아예 몰랐던 사이가 되는게 두렵다는 것도 이 남자가 진짜 병신이구나 라는 생각은 드는데 이해가 가,,,, 거절하지 못하고 착하다는 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행동이라고 말은 했고 나는 정리하고 오라는 의미는 연락포함 모든 것이였다고 설명했구,,,, 근데 와중에 남친의 마음과 행동이 무엇에서 비롯되어서 하는 건지 이해가 가는 나도 한심하다,,, 그렇다고 이걸 그냥 넘어가진 않을거야 이해는 가지만 행동은 어쨌든 결정해야하는걸 잘 알고 있으니깐,,, 남자친구가 그 100일동안 너무 표현을 많이 해주고 사랑을 듬뿍 줬어서 그런지 진짜로 날 사랑하고 나와 지속적으로 미래를 꾸려나가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었고,, 그리고 전여친과는 이렇지 않았다는 걸 내가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남자친구가 날 사랑한다는 건 너무 잘 알고 있어,, 지금은 시간을 갖는 중인데,,,, 정이라는게 무서운건가보ㅓ,,,, 일단 난 할수 있는게 없어서 정말 그 연락조차도 정리하기 어려우면 날 정리하던지 둘 중 하나는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고 이야기하고 오래는 못기다리고 어느정도는 기다리겠다고 했어,,,,, 다들 오래 사귄 연인에게 감정은 없어도 사랑이란 미련은 없어도 정이 너무 커서 쉽게 못 끊어내,,,,? 나는 그렇게 오래 연애해본 경험이 없어서 남친이 정말 저렇게 힘들어 할 정도로 선택이 어려운 것인가 궁금하다,,,, 긴 이야기 봐주어서 너무 고맙구,,,, 나같은애 할말 없는애인거 아는데,,,, ㅈㄴ짜 어디에 이야기 할데가 없어서 글썼어,,,,, 어제 밤에 남자친구랑 울고불고 하다가 결국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다하고 마무리했거든 근데 오늘 저녁에 남자친구가 전화가와서 울면서 보고싶대 마음정리하려고 했는데 안된대 나는 그 말들이 다시 만나고 싶다는걸로 생각해서 내일 남자친구 오프날이라 내가 남자친구 있는 곳으로 내려간다고 했어 장거리였는데 남자친구가 맨날 나 있는 곳으로 왔었고 내가 내려갔던 적은 없기도 했거든 근데 만나서 마지막으로 웃는 모습으로 저녁 먹자고 하는거야... 헤어지고 싶지만 보고싶다는 감정이 뭔지.. 나한테 잡아달라는거야 뭐야..? 무슨의미같애?? 남자친구랑 1년반? 정도 만났는데 헤어지자는 말 수도 없이 듣고 계속 다시 만났어 근데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고 좋아하는 마음 반 기댈 수 이ㅛ는 사람이라 만나는 거 반이라는데 안 좋은 걸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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