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반 연애 기간이 끝났다 남들은 내가 가스라이팅 당한거라고 한다 나도 연애하는도중에 한번 그렇게 느낀적이잇지만 오히려나더러 가스라이팅하는거라고 내세우길래 내가사과도 하고 그랬어 일년번 사귀는동안 그흔한 커플템조차 없엇고 예쁘다는 말 한마디를 안해줬어 미의기준은 다른거아니냐는 말같잖은 말 내뱉으면서 이렇게 어이없게 끝날거면 나를사랑했나싶고 그저 자기맘에 안들고 자기마음대로 나를 구슬려야 나를 만나고 그저 내가 너무 착하게 다받아주고 바보같이 행동했던거같아 매번눈치보고 화낼까봐 무섭고 내가 그사람의 소유품인거같고 나를 부정당하는 느낌도 들었고 그럼애도 나는 그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계속 사이좋게 좋게 지내고 싶었어 그런데 이상하게 항상 나는 혼나고 있더라 내가 서운하다고 기분나쁘다고 해도 나는 혼나고 았고 사과하고있고 다른 커플들보면 꽁냥꽁냥 몇년이지나도 그런모습이 너무 부럽더라 우린 가족이된거마냥 그런느낌이었어 그사람도 자기의 기준과 가치관이 있던거겠지 근데 나랑 안맞았던거고 그래도 헤어져서 후회감은 남진않더라 그냥 그동안 그사람을 좋아하고사랑하고 잘지내려애써오고 화내지않게 싸우지않게 그렇게 다 맞춰온 내가 힘들었ㄴ던게 슬프더라 그런 내마음을 알아주는사람들때문에 또 하루종일 울고 그랬어 맨날 내가 잘못한거같앗고 사랑받을려고 항상 갈구 했던거 같고 잘 헤어진걸까 오히려 헤어진게 더편해 눈치볼일없고 내일상 내마음대로 즐길수 있어서 첫단추 부터 잘못끼워졋다곤 생각했지만 일년반이나 되서야 드디어 끝났네 많이 고생했다 나자신 이제는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