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피들아!! 썸남이랑 어제 한강 걷고 있는데
무슨 대화 하다가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얘기 하다가 (원래 허리에 손 올리고 걷고있었음) 갑자기 나 옆에서 기대는것처럼? 꽉 안더니 진짜 막 미치겠다는 말투로 아진짜귀여워죽겠네ㅜㅜ이랬는데 이거 나 플러팅이라고 보면 되는거지?..
전에 만났을때듀 내가 안들릴줄 알았는지 되게 작게 귀여워..하던데 못 들은척 했거든ㅜㅜㅋㅋ
이제 한 달 정두 만나가고있고 그랴..
인프피들아 이정도면 언제쯤 사귈수잇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