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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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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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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 23살이 되었고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대학생입니다.
남자친구랑은 동갑이고 CC입니다
저저번주에는 천일을 넘겼고 군대도 기다려 주었습니다.

저는 몸이 약한 편이라 정말 매주 병원을 가고 매일 약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학병원에 가보라는 의사선생님의 권고에 대학병원을 예약하고 왔습니다

원래 저녁 11시에 보기로 했는데 큰 병원에 갔다와서 그런지 마음이 두렵고 불안해 일찍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알바 회식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전 가지말라고 한 게 아니라 잠깐 얼굴만 비추고 만나자고 한 거라며 말했지만 그래도 안된다고 합니다.

전 23살이지만 20대에 결혼과 출산을 모두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남자친구는 결혼조건에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헤어져야 하나 고민입니다.

제가 보고싶다고 하면 새벽에 택시비 7만원을 내며 달려오던 남자친구는 이제 사회생활을 하느라 바쁘고 저는 취업을 위해 시간을 내 만나야 합니다.
이럴 때마다 실망하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건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혼 상대를 벌써 찾는게 너무 이른걸까요?
남자친구에게 마음이 식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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