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일.. 인턴같은..?

아아… 나도 올해 말부터 8시간 시차인 나라로 애인이 가서 장거리 거의 3년 정도 할 것 같아… 중간에 되면 간간히 한국 오겠지만… 그래서 그 마음 더 잘 알고 마음 아프다 ㅠㅠㅠ 어쩔 수 없는 거라면 그 전까지 시간 많이 보내보구 가서는 어떻게 할 지도 많이 얘기해보자🥺🥺ㅠㅠ 직면하고 자세히 어떻게 할 건지 얘기하면 그나마 나은 것 같아

하ㅜㅜㅜㅜ.. 3년.. 3년 너무 길다..ㅜㅜ ㅜㅜ 자기1두 힘든 시간을 보내겠구나.. 우린 이미 떨어져있어.. 근데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같이 게임을 하든 통화하든 그런정도밖에 없드라ㅜㅜ

ㅠㅠㅠㅠㅜㅜㅠ 그래두 자기2는 잘 이겨냈나부다.. 나는 일했던곳에 네덜란드 언니가 지금은 결혼했지만 연애 할 당시 4년?인가 장거리 했었다는데 연락 많이하라구 그리고 많이 힘들거라구 힘내라구 하더라고... 진짜 통화밖엔 답이 없나봐ㅜㅜ

그렇겠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