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회라 그런가봐

파이팅

그치 어쩔 수 없이 사회가 그렇게 되어버림 것 같아. 나는 성공할 거고 성공해서도 다양한 사람들 말 들어주고 존중해주면서 살거야

나는 좀 관점이 다른 편이야! 명예도 돈도 없는 힘 없는 자는 인권이 없다고 생각해서 꼭 성공해야 하는 건 너무 극단적인 것 같아,, 물론 자기 말에 공감도 돼. 너무너무 경쟁하고 남이랑 비교하면서 자책하고 누군가를 밟고 이런 사회니까 ,, 🥲 하지만 힘 없는 사람들, 평범한 사람들이 절대 다수인데 나조차도 ‘그 사람들 목소리는 힘이 없어’ 라고 살아가는 것보단, 나라도 어려운 사람들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봉사도 하고 귀 기울이면서 내 세상과 가치관을 넓히며 살아가고 싶어. 큰 성공을 바라는 것도 멋진 목표지만,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안정감 있게 사려는 목표도 멋진 목표라고 생각해. ‘평범’해지는 것도 어려운 세상이니까! 아무튼 다양한 주제로 이런저런 얘기하는 거 좋아해서 답글 남겨봤어. 하려는 일 잘 되고 평안한 하루 보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