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양면성에 대해 너무 싫증나고 혐오하는 감정을 느겼어
그것도 나 자신한테.. 너무 힘들어
나는 왜 이러고 살지부터 해서 그냥 내 자심에게 혐오감이 들어... 도와줘
매일매일 밥먹고 숨쉬고 심장도 뛰고 여기저기 보기만 해도 인생의 절반은 한거다ㅠ 우리 자기 힘내자
사람은 원래 양면성을 가지고있어! 그걸 잘 다스리고 밸런스를 잡아가는게 인생의 숙제라고 생각해. 자기는 그걸 먼저 깨달은 시점에서 벌써 많이 앞서간거야! 싫은 부분을 발견했다면 이제 남은건 그걸 다스리는 법 뿐이니까. 오늘은 푹자고 밥 잘 챙겨먹으면서 고민은 해떠있을 동안만 하는게 좋아!
수행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 같은데! 명상이나 수행 관련된 책 중에 도움되겠다 싶은거 끌리는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