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왜이렇게 ㅅㅅ를 좋아하는걸까?
생각해보면 그저 남녀가 서로 성기를 정말 미친듯이 비비고 정신없이 서로의 나체 곳곳을 조물조물 만지고 정성스럽게 애무하고 부끄러운 신음소리도 내지르고 남녀 모두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정말 안간힘을 다해서 성행위를 하다가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절정에 이르면 정액을 성기 바깥에 냅다 싸버리고
그냥 그 행위 자체로 바라보면 참 현타오는 일 같어.. 근데 이렇게 현타오는 것 같은 행위가 시험관 아기를 제외한 모든 인간의 태초이자 시작이고 창조적인 행위라는게 참 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이나 내 친구들이나 교수님이나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들 부끄러워하고 은밀하게 숨기려고 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ㅅㅅ로 태어났고 남몰래 은밀한 공간에서 누군가와 열심히 성기를 비비면서 오직 쾌락에 몰두하고 정액을 분출하고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참 묘해져..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