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거 알고 싶다 너무 이해되네 🥲 난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이어오다가 서로 자주 만날 상황이 안 되니 연락도 줄고 내 주변에 이제 누가 남았나 싶고 그래 그래서 취미활동을 하는 편인데 다른 인간관계 고수인 자기들은 어찌 하는지 들어보고 싶당

직장생활에는 큰 마음을 두지 않는 것을 추천해! 내 마음 대로 마음 줘 놓고, 상대는 그렇지 않는다고 내가 맘 상해버리면 상대도 황당하고, 나도 맘 아프고.. 소중한 사람을 정말 잘 고르는 것도 어른이 되는 과정이니까..사회가 각박하고 정이 없는게 아니라.. 나도 바쁘고 다 바쁘고 그냥 세상은 그대로 놔두자구!!

나는 일하면서도 마음 잘 맞아서 소중한 친구들도 생겨봤고 운동하면서 쌤이랑 잘 맞아서도 친해지고 그랬어! 친구란거는 그냥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그런거라고 생각해~! 그냥 자기 일 잘하고 자기자신을 잘 돌보면 자기랑 맞는 사람들이 보일거야 :) 걱정하디마!

회사생활은 거의다 진짜 가면쓰고 만나는거라 회사사람들 한테는 왠만하면 마음을 다 주지않는편이야 그럼에도 내 모습을 보고 진정으로 다가와주는 사람들이랑은 난 여행도 가고 휴무때마다 노는 스타일!

윗댓 자기3번 말에 완전 동의해!!! 그게 젤 이상적인거같아

윗댓 자기들 말에 너무 공감해!!! 사회생활 하면서 알게돼서 친해진 사람들 중에도 나랑 친하고 서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배신하는 사람들도 꽤 봤거든,, 그래서 나는 아무리 친해도 일적으로만 친하게 한참을 지내다가 진짜 나랑 잘 맞고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들면 그때부터 찐친이라 생각하고 지내구 그랬어 ㅋㅋㅋㅋㅋ근데도 배신하는 사람도 있긴 있더라 ㅠ 회사란데가 말도많고 귀도 많고 그래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