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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7.06

이 선배 어때보여?
전공 팀플로 친해진 17선배가 있어 난 20
성격 괜찮길래 우연히 학과 대외활동도 같이 하게 됐어
혼자 점심 빨리 먹고 나 먹고 있으면 뭐 마시고 싶냐고 물어보고 카페 가서 사오더라고 2주동안 그러고 있나봐
물어보니까 자기는 후배들한테 지갑 열어줄 수 있다나?
어느 날은 나 밥 먹는 거 보고 되게 잘 먹는데 먹는 거에 비해 살이 안 찐다고, 말랐다고 하더라고
같은 대외활동 하는 동기들이 다 별로라 첫날부터 자기랑 다른 18선배 잘 따라다니라고 하더라
엊그제는 이번주면 활동 끝난다고 같이 술 먹자고 하길래 오늘 먹는데 주변에선 이 선배가 나한테 관심 있는 거 같다고 해서,,,, 오늘 우연히 카톡 봤는데 내 이름 성 빼고 저장돼 있더라고 이건 혹시나 참고 될까 하고
연락은 뭐... 나부터 일단 볼 땐 잘 보고 안 볼 땐 정말 안 봐서 이 선배도 잘 볼 땐 칼답하고 안 볼 땐 안 보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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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음 참고로 난 대학 졸업한지 얼마 안 된 20대 중반인데 자기 글만 읽었을 땐 그냥 어린 애 한 번 꼬셔보려는 널리고 흔한 윗 학번 같은데? 어차피 판단이나 결정은 자기가 내리는 거지만 진짜로 괜찮은 사람이면 술 먹자고 해도 냅다 같이 먹어주지 말고 일단 천천히 더 알아가보고 그게 아니라 대학생활 동안 스쳤다 지나가는 사람들 nnn명 중 하나면 말 하나 행동 하나에 큰 의미 안 두는 거 추천해ㅋㅋ 그리고 그렇게 가볍게 접근하는 부류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대하면서 어장관리하고 있을 확률 매우 높을거라는 거 참고했으면 해. 자기는 나처럼 흑역사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

    2022.07.0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 선배가 자기한테 관심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먹는 거에 비해 살이 안 쪘다는 말은 너무 별로다. 남이사 얼마나 먹든 살이 쪘든 안 쪘든 뭔 상관이라니.

    2022.07.06좋아요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첫날부터 다른 동기들 험담하고 벽만들어서 어린후배 집중마크하고 꼬박꼬박 돈쓰면서 호감사고 술마시자고 하는 선배.. 너무 전형적이긴 한데 글만 읽어서는 사람 느낌을 모르겠네.. 근데 영 좋은 느낌은 아니야.. ㅠ 연애가 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진 않다!

    2022.07.06좋아요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어쨌든 자기가 이걸 물어본다는 건 어느 쪽으로든 신경이 쓰인다는 거겠지? 마음이 가는 대로 하겠지만 위에 댓글 쓴 자기들 말도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개 좋을 굿 같아!

    2022.07.0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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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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