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해..?
펑
& 내가 남친한테 서운한 점도 쌓여서(서로 갈등 빚은 부분은 아니고 내가 일방적으로 서운한 부분, 얘기한 적 있어서 남친도 알아)
그냥 시험 끝날 때까지 형식적인? 필요한 연락만 하고 지내는 게 어떻냐 말하고 싶은데
(그냥 그때까지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나
저 내가 서운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시간 갖자” 는 진짜 헤어짐 전단계 말이니까..
좀 더 순화된 말 뭐 없을까 ㅠㅠ..
그리고 시험 한두달쯤 전에 이런 말은 심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