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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3.25

이 기분 뭘까? 나 넘 행복해서 눈물날거 같은데
한편으론 넘 이기적인거 같으다 ㅜ
곧 신랑이 되는 예비 남편이가
우리 엄마한테 너무 잘해..
우리끼리 잇을때도 우리 엄마 걱정도
많이 해주고 엄마 선물도 몇날 며칠을 고민해서 해주고.
오늘은 울 엄마한테
나 너무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처음 마음 잊지 않고 오래오래
어머니의 든든한 사위로, 남편으로
가족의 일원ㅇ 되고 싶다고. 손편지 썻더라고

나도 정말 이렇게 착한 남편 어머니한테
너무 잘해드리고 싶은데
그쪽 어머니는 돌아가셔서 안계시거든
그냥 남편한테 고마워하고 남편한테 잘하는 것 밖엔 ㅜ 내가 할 수 잇는게 없는데 ㅜㅜ

울 엄마한테 잘하는 남편이가
너므 고마우면서도 ..
이런 기분 느끼는거가
마치 시어머니한테 잘하는 며느리 구하는
남자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ㅜㅜㅜ 스스로 좀 그렇더라공
나 넘 이기적인걸까...
나 왜 이러지 ㅜ
아무리 엄마랑 남편이 잘 지낸다구 해도
장모님인 거구 어려울 텐데
남편이 아무리 괜찬다그래두
엄마랑 거리두기 해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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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음 글쎄 이 글만 봤을때는 예비 남편이 본인이 좋아서 자기 어머니에게 잘 해드리는 것 같은데? 그리고 그게 자기가 기분이 좋은 건 당연한거 같구 전혀 이기적인 것 같지 않아~ 그냥 고마운 마음만큼 예비남편을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면 되지 뭐 ㅎㅎ

    2022.03.25좋아요2
  • 숨어있는 퀸킹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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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론 머스크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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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탕카 포에버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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