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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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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올렸던 자긴데 오늘 배드민턴 했는데 자기가 원하는데로 플레이가 안되서 그런지 내가 공 주우러 가니깐 라켓으로 바닥 탁 치면서 하지마! 라고 소리질렀어 짜증과 함께..

그러고 나서 하는 말이 ‘미안해“ 라고 약간 화난말투로 사과하고 나서 내가 서브 넣기 직전에 멈추더니 하는말이 ‘ 내가 사과했지? 들었지? 내가 그랬잖아 원래 이렇다고’ 약간 짜증내면서 말하는데
나는 그냥 웃으면서 ’ 알지 알지 알고 있어‘ 라고 밖에 얘기 못해주겠더라…
나는 짜증은 안나고 화도 안나지만 남친이 저렇게 화내는걸 보니깐 속상하더라고..🥺
배드민턴은 내가 선출이고 남친은 스포츠과 졸업하고 다니고 있어서 배드민턴 둘다 잘 치는편이야
그래서 경쟁심도 생기고 남친은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더 그런거 같아..
그냥 얘기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풀어봐!
좀 속상하고 그렇네…남친에게 혼자 있을 시간을 줄려고 나는 씻으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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