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 쓴 쓰니야^^! 갑자기 너무 바빠져서 일하고 퇴근했더니 생각도 못한 무수한 관심 고마워 ㅋㅋ
작년 4월부터 자기방 시작했는데 첨과는 다르게 점점 이상한 글 많아져서 첨에는 모든 글에 댓글다니고 놀다가 요즘은 걍 눈팅만 하다 안되겠다 싶은 글은 차단 누르기 시작했거든 ~
하나하나 나열하자니 또 피곤해지네 ㅎㅎ 지나치게 애인에게 집착하거나 조언해달래서 다른 자기가 댓달면 기분나쁘다고 썩내거나 당당한 바람글에 투머치 알고싶지 않은 공유 등등 지쳐가고 있었는데 (피임안하고 징징대는건 예전부터 있었으니까 ㅎ...) 슬슬 정 떼려는 순간에 내 글 캡쳐 박제해놓고 관종이니 뭐니 해줘서 덕분에 잘 털고 앱삭 할 수 있을것 같아 고마워~ 피드백 좀 늦을 수도 있는건데 하루종일 여길 보고 있어야하는건 아니자나? ㅠㅠ
관종 같으면 관심 주지 않아도 되는데 ㅎㅎ 아무튼 확실하게 정 뗄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 다들 제발 건강한 일상 보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