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쓴 사람인데 결국 남친 앞에서 울어버렸어,, ㅎㅎ
평소엔 괜찮다가도 대화 중에 전에 와본 장소라하면 누구랑 갔을까~ 싶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해지더라고,, 너무 끅끅 울어버려서 남친이 안아줬는데 그냥 내가 강해지기로 했어 어차피 과거는 과거고 내가 넘어가는 수밖에 없더라. 찐으로 남친 앞에서 알통 자랑하면서 나.. 강해질게!!!! 하고 선언했으니 이 고민은 오늘로 끝이다 다들 강해지자!!
웅 전여친을 자꾸 생각해서 좋을 건 하나도 없더라 ㅜ 오히려 사이만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 강해지길 바랄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