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무 답답해... 제발 다들 나중에 후회할 짓 하지말고 잘 모르면 사전에 공부는 꼭 했음 좋겠어. 반대로 남자는 뭐 다 알겠냐고 서로 모르면 같이 공부해서 준비하고 하는거지ㅠ

ㅋㅋㅋㅋ뭐야 자기 너무 커엽네 나중에 자기에게 걱정의 짐을 지지 않고 서로 많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때 예쁘게 하장🙏🏻 뭔가 자긴 남들이 말하는 예쁘고 좋은 첫경험 했음 좋겠다ㅎㅎ🌷

흐어어어어억!!!! 나에게 너무 값지고 좋은 말을 해주는거 아니야? ㅎㅎ휴ㅠㅠㅠㅠ 튤립도 너무 귀엽다 자기처럼 예뻐 감동이야 나두 그러고 싶어! tmi지만 난 애무까지 해봤는데 삽입은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만 하고 싶어서 열심히 말렸어 ㅎ 워낙 겁도 많고 의미도 남기는 사람이라 ㅎ.ㅎ 전남친은 걱정의 짐을 덜어주는 이가 절대 아니었거든~~ 자기가 응원해줘서 너무 기뻐 흐흐 자기도 걱정보다는 행복하고 즐겁길 바라!! 잘자 ♥️

응 그럼~! 처음이면 실수 당연 있을 수 있지ㅎㅎ 음 거절을 못하는 건...ㅎ 개인적으로 나는 이해가 안 가지만은 그저 안타깝고 속상하고 답답할 뿐이고. 내가 살짝 화가 났던 이유는 자기가 말한 그 문제들로 글을 계속 쓴다는 거ㅎ.. 한 두번 당한게 아니다보니 글삭튀 이젠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고ㅠ 오랜만에 맘 한 번 크게 먹고 구제해준단(?) 생각으로 도움 주면 뭐하냐고ㅋㅋㅋ 오죽하면 내가 이렇게 길게 글을 적었겠우😅

거절 못하는거 이해 못할수 있지... 근데 은근 흔해 나도 그랬고. 지금 생각하면 굳이 그런놈이랑? 싶은데 나의 그시절 멘탈 상태 생각하면 자존감 자신감 엄청 낮았고 줏대도 없었기에 ㅎㅎ.... 여튼

자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쁜 아이들을 둘이나 얻었네~! 너무 고생 많았고 축하해 자기야 앞으로도 자기의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길 바라🙏🏻

응응 그건 남자도 당연히 문제지만 그걸 그냥 무섭거나 겁난다고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면서 그냥 했다며 나중에 뒤에서 걱정하는 애들이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