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혼가정인데 여태 아빠 없는 걸 하자라고 느껴본 적도 속상해 한 적도 없는데 주변에서 부모복이 없으면 남편복도 없다, 결혼할 때 흠 된다 이런 말을 계속 들으니까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ㅠ 요즘따라 아빠 있는 사람들이 부럽고 그럴수록 자꾸 위축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