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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거봉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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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다기에 다시 썰 풀께.
1.전남친이 나 금전적으로 도와주고 안갚아도된다 햇고,그냥 주는거다라 말햇음
2.그러는도중 50일 될쯤에 친한언니와 술마시고 잠자리 가진걸 나는 연애하는걸 자랑하고 싶어 그언니에게 말하니 그새끼가 한짓을 그언니 통해서 알게됨
3.전남친이 계속적으로 고백해서 받아줬지만,그새끼가 그언니한테 어쩔수없이 사귀는거다.누나가 더 좋다 이지랄 했음
4.그새끼가 약속 잡아서 만나가지고 이야기한 결과 거짓말도 한거에 들통나서 욕뒤지게 쳐먹고 몇대 맞았음
5.헤어진 마당에 이제 와서 돈 갚아라.안갚으니까 고소하겠다.때린것도 고소 하겠다.
6.이상황을 나랑 이야기도 못하고 여러사람에게 떠들고 다니고 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것이고,무시가 답인가?아님 나도 어찌 대처를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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