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무물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04.09
share button

Q. 이틀 전 생리 끝났는데 오늘 점심 먹고 출혈이 있어서 부랴부랴 가서 자궁초음파를 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야.

작년 가을부터 있었던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맞는데, 초음파 사진 보여주면서 부정출혈이라고 걱정말라고 정상이라고 내 담당은 아니지만, 남자 선생님께 이야기는 들었어.

근데 설명을 건성으로 해주셔서 되려 내가 다낭성난소증후군 없어졌나고 물어봤거든?
근데 아직 있다고 그러니까 더 우울해지더라..
내가 작년 가을에 다낭성난소증후군 이야기 듣고 이노시톨 복용이랑 주 3회 요가도 하고 있는데, 왠지 그게 효과 없는 걸로 내 스스로 느껴졌어.

물론 남자 의사선생님께서는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내 담당이였던 여선생님이 아니셔서 그런가
계속 찜찜해..

그리고 오늘 온 병원 대기자들때문에 시끄러워서 정신이 없었어. 오히려 직원들은 병원 탓 안 하고 시끄러웠던 그 사람들 탓하면서 나보고 진료볼려면 내가 일찍 오래. 아니 나도 오늘 아침부터 바빴던 사람이라, 시간 내서 부랴부랴 온 건데 정말 어이가 없었어.

아니 산부인과 병원들 다들 이래?
왜 내가 갔던 곳들은 다 불친절한거야..? 속상해죽겠어ㅠㅜ
산부인과 바꾼 곳이 3군데인데...수도권 사람인데, 정말 이런 때는 서울 가고 싶어..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