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관계를 몇번 가졌는데
마지막에
내꺼는 충분히 젖지 않은 상태에서 넣었거든
관계 끝나고 조금 쓰라리더라고
근데 어젯밤부터 내 외음부가 너무너무 가려워
자다가 깨기도 했어
너무 가려워서ㅜㅜ
물로 씻으면 잠깐 나아졌다가 다시 가려워지네
분비물은 없어..
혹시 남친 손가락으로 자극하다가 질염 감염된건지
아님 애액 부족한 상태에서 관계해서 쓰라린 것의 연장선일지
걱정되네
증상 유지되면 병원 가야하는데
연휴라 병원도 문 닫을 것 같구ㅜㅜ
이틀전이면 오늘이라도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그냥 쓸린거여도 소독 받고 오면 좋잖아!
오늘 병원 문 닫기 전에 얼른 가봐!
한 시간 전이네 ㅠ 다녀왔길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