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여행할 때 조심해
어제 맛집찾는 법 썼었는데 여행 간다는 자기들 걱정되더라구. 거기 사는 지인들 말로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치안이 많이 안 좋아졌대.
당연한 말이지만 말도 안 통하고 연고도 없는 외국에서 먹고살 길이 없으면 범죄의 길로 빠지기 쉬워. 이건 유럽 대도시 공통적인 이야기이긴 해.
⚠️난민들은 다 범죄자고 이탈리아인은 아니라는 의도는 전혀 아냐. 길거리에서 당하기 쉬운 범죄는 아프리카, 중동, 집시 들이 주로 저지르고, 이탈리아인들은 뇌물, 횡령, 탈세 등을 주로 저질러. 각자 특기가 있어;;;;;
-밤에 그냥 돌아다니지마. 10대 애들이 베이비 갱 만들어서 강도짓하고 다니다고 지인들이 그러더라.
-지하철 탈 때 출입문 근처에 있지 말고, 폰은 손에 들고있지마. 내 폰은 저렴해서 괜찮다고?그것도 다 훔쳐가.
-현금다발과 여권 원본은 제발 숙소 금고에 넣어두고 들고다니지마. 소매치기들 동양인 관광객들 현금들고 다니는 거 다 알고 일부러 골라서 훔쳐. 여권은 사본만 들고다녀.
-지하철, 기차역에서 허름한 차림의 집시들이 근처에 오면 그냥 자리를 피해. 구걸하는 것 같다고? 구걸과 소매치기 투잡한다.
집시 구별을 못 하겠다고? 허름하고 뭔가 치렁치렁 긴 옷 입고 다녀. 나름 이슬람지역에서 왔다고 온 몸을 가려. 맨 살 드러내는 집시는없어.
-범죄를 당했으니 경찰서에 신고하겠다고?
CCTV 없는 곳이 많고, 그런 범죄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신고해도 범인 못 잡을 확률높아. 밀입국자들도 많아 신원도 못 밝혀내고.
-특히 여자들인 자기들한테 꼭 하고 싶은 만이 있었어. 사진찍으려고 옷 예쁘게 입고 가는 자기들 많더라. 분명 그러면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가게나 식당에서 대접도 달라져.(거기도 외모지상주의라서)
근데 자기들이 모르는 게 있어. 예쁘게 입을 수록 범죄의 대상이 된다는 거. 성범죄뿐만 아니라 소매치기, 강도의 대상이 되기도 더 좋아. 잘 차려입으면 돈이 더 많을거라 생각하거든. 이 점 꼭 명심하고 다니길 바래.
-그리고 일부 국가에서 온 난민들은 자국에서 여성인권이 매우 낮아서 길에 다니는, 특히 노출있는 옷을 입은 여자는 자기들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유럽 여자들 대상으로 집단 강간, 살인 사건 심심찮게 일어난다. 여행가서 나이트라이프 즐겨보겠다는 자기들은 도시락 싸들고다니면서 내가 말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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