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이젠 깊게 생각하기도 싫고, 뭔가 하기도 싫다.
사소한 것에 스트레스 잘 받고, 스트레스에
취약한데..
일 시작하고서 스트레스 너무 받으니 회사 일 외에 몸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져서 살쪘어.ㅠ
그리고 화가 너무 많아졌어.
강약약강같이 눈치보면서 화 내는 것도 아냐., 분조장같이 윗사람한테도 화내고 동료들한테도 화내고.
어느정도냐면, 화나면 숨 못쉬고 머릿 속이 띠잉-울리면서 바들바들 손 떨려.
억울한게 하도 많다보니까 그냥 회사 사람들이랑 상종하기도 싫어.